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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말고 동거 김장년(나는솔로10기 영식) 정윤진 최대위기

결혼말고 동거 김장년 집으로 돌아간 정윤진에 실망 '무책임한 행동'

 



채널A 동거 관찰 러브스토리에는 돌싱 대디 김장년과 돌싱맘 정윤진이 싸우는 장면이 담겼다.


김장년은 정윤진의 SNS에 남자들이 접근하자 서운해 했다. 사업을 하고 있는 정윤진은 어쩔 수 없다고 말했지만 의견은 좁혀지지 않았다. 김장년은 인터뷰에서 '좋은 협찬이 왔냐' 그 얘기를 했는데 발끈하면서 너무 이성적으로 맞춰서 얘기를 했다. 그래서 다음 날 아침 믿었는데도 명확하게 해결이 안 되어 있는 상황이었다라고 설명했다.


MC 한혜진은 김장년과 정윤진이 다투는 모습을 보고 '여기 되게 위태롭다'고 말했다. MC 아이키는 김장년의 차분한 말투에 "김장년 씨가 저렇게 눌러서 이야기하는게 답답할 수가 있다"며 정윤진을 이해했다. 정윤진은 김장년에 '내가 무릎이라도 꿇고 해야 풀리는 상황이었어' 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김장년는 정윤진에게 한숨 쉬고 그렇게 하는 행동은 너무 너무 힘들어라고 전했다. 김장년는 계속되는 싸움에 '지금 우리가 이혼소송을 하는 것 같다'며 힘들어했다 이후 김 작년은 침대에서 우는 정윤 진을 달래고 자 밥 먹고 자 밥 먹고 해라고 설득했다
정인지는 집에 가고 싶어라고 말했다. 김장년은 집에 가고 싶은 거 알아. 힘내. 밥 먹어. 밥 먹어야 돼라고 말했다. 정윤진은 '잘 먹을게'라며 식사를 했다. 아이키는 아무 말 안 하고 밥만 먹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싸움은 계속되었고 결국 정윤진이 짐을 챙겨 나왔다.


아이키는 "아이 왜 그래" 라며 아쉬워했다. 김장년은 정윤진의 물건을 챙겨 동거녀 집으로 돌려보냈다. 정윤진은 대화가 되지 않으니 빨리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이 컸다. 쉬면서 다시 대화를 해보는 게 낫다며 생각을 전했다. 김장년 본인의 기분이 안 좋아졌다고 자리 이탈하고 가버린다고 하면 가정을 이뤘을 때 또 어디로 가겠습니까. "이것은 무책임한 행동이지 않겠나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다음 주 예고에서는 다행히 두사람의 이야기가 방영된다. 남은 내용이 담겨있지 않아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알수 없으나 화해하지 않았을까 짐작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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