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JMS 정명석 메이플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JMS 정명석 메이플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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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정명석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충격 영상

여성 1만 명과 성관계는 하늘의 명령 녹취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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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정명석 총재 78세 정명석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 공개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 1999년 JMS를 탈퇴한 목사들의 진정서에 정명석 "1만 명의 여성을 성적 관계를 통해 하늘의 애인으로 만드는 것이 하늘의 지상 명령"이라고 주장했다는 증언도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JMS 정명석 메이플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는 제임스 총재 정씨를 포함해 자신을 신이라고 사칭한 네 명의 인물과 피해자의 이야기를 8부작 다큐멘터리로 풀어냈다.
이 다큐멘터리에는 자신을 신이라고 주장한 정명석 이재록 김기순 박순자의 실체를 파헤치고 이들에게 피해를 당한 사람들의 눈물 섞인 피해 증언이 담겨 있다.

다큐멘터리는 정범석 씨로부터 성범죄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자신의 얼굴과 목소리를 공개한 홍콩 여성 메이플이 폭로로 시작된다.

다시는 피해자가 안 나오게 하고 싶다.
메이플은 피해 내용이 담긴 녹음 파일 도 공개했는데 녹취록 에는 정 씨가 메이플에게 "나 꽉 안아줘, 아유 엉덩이도 크다" 같은 충격적인 발언을 일삼으며 성추행을 이어갔다.

메이플은 당시 정씨에게 추행을 당한 기억을 떠올리며 "너무 너무 변태적이었고 더러웠다",  "당하면서 계속 하나님을 불렀다 제가 이렇게 당하고 있는데 도대체 뭐하느냐"고라고 눈물을 흘렸다.

 

"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여성 1만 명과 성관계는 하늘의 명령 녹취 증언 충격

다큐멘터리에서는 정씨에게 새해 당한 여성들이 나체로 목욕을 권하는 장면도 포함되어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알몸의 여성들은 정씨에게 "주님 피곤하시죠? 저희와 함께 반신욕을 해요. 저희가 주님의 피로를 확 녹여 드릴게요"라며 양팔로 하트를 그려보내기도 했다.

정명석 씨는 젊은 여성 신도들을 자신의 신부인 신앙 스타로 뽑아 관리해 왔다. 이 과정에서 정 씨는 성범죄를 수천 차례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정씨는 2009년 여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 받고 2018년 2월 출소했는데 출소 직후 2018년 2월 부터 2021년 9월 금산군에 위치한 수련원에서 홍콩 국적의 여신도를 총 7회에 걸쳐 강제추행준 건강 혐의로 지난 10월 구속되어 또 재판에 넘겨졌다.

그런데 지금 또 여성 신도 세 명이 정씨에게 성폭행 과 성추행을 당했다며 추가로 고소를 하며 현재 경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신도들에게 자신을 메시아로 칭하며 말과 행동을 거부하지 못하게 만든 뒤 범행을 저질렀다.

하지만 정씨는 성추행한 사실이 없다. "피해자를 세뇌한 바도 전혀 없으며, 강요하거나 폭행 협박한 적도 없다"고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JMS 정명석 측은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를 공개하려 하자 재판이 진행 중인 내용을 다큐멘터리로 담는 것은 무죄 추정의 원칙에 반하고 종교의 자유를 훼손한다는 이유로 방송 금지가처분금지 신청을 냈다.
하지만 재판부는 JMS 정명석 측이 MBC와 넷플릭스를 상대로 낸 방송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MBC와 넷플릭스는 상당한 분량의 객관적 주관적 자료를 수집해 이를 근거로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으로 보인다. JMS 측이 제출한 자료만으로는 프로그램 중 JMS와 관련된 주요 내용이 진실이 아니라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