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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9기 영숙 광수 결혼 구해줘 홈즈 출연


나는 솔로 9기 영숙 광수가 예능 구해줘 홈즈 출연에 출연한다.

나는 솔로 9기 영숙과 광수가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 의뢰인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구해줘 홈즈는 각자 원하는 스타일의 집을 MC들이 대신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다.
집방이라는 트렌드를 부동산과 연계시켜 다양한 집을 소개한다. 최근 일요일에서 목요일로 편성을 변경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나솔' 9기 영숙과 광수 커플의 '홈즈' 출연은 두 사람들의 자발적 의뢰로 성사됐다고 한다. 9기 영숙과 광수가 평소에도 '홈즈'를 꾸준히 애청해온 시청자였고, 이에 직접 출연을 의뢰해 만남이 성사됐다는 것이다. 두 사람이 결혼을 앞두고 있는 만큼 '홈즈'를 통해 신혼집을 찾을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영수과 광수는 나는 솔로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커플이다.
당시 광수는 또 다른 여성 출연자 옥순과 서로 호감이 있었으나 영숙이 눈물까지 보이며 광수에게 진심을 고백한 끝에 최종 커플이 됐다.
광수는 정신과 의사 영숙은 은행원이다. 광수가 영수보다 9살 연상이다.
최근 영숙이 직접 웨딩홀 계약 사실을 밝혀 결혼 계획을 전했다.
앞서 영숙은 반지가 가장 오래 걸리니 반지 먼저 하라고 정말 축하한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랑하고 싶어서 안달난 거 같다.라며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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