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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등산코스 생태공원 둘레길 산책길

 

 

 

 

며칠 전에는 오후에 아차산에 가기위해 아차산 생태공원 공영주차장으로 갔다.

등산 시에는 오전을 이용하거나 적어도 점심시간을 기점으로 그 이전에 가는데

며칠전에는 오전에 다른 일을 보고 오후에 시간이 남아 아차산을 가게 됐다.

아차산 공영주차장으로 갔으나 만차여서 주차장입구에서 10여분 이상을 기다려

겨우 주차를 하게 되었다.

그 시간이 오후4시 정도다.

아차산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가까스로 하고는 아차산 생태공원을 둘러보고

아차산 생태공원을 들머리로 등산했는데,

나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오후 등산을 많이 온것 같았다.

 

 

 

아차산 생태공원에 있는 '사랑의손'이라는 문구와 함께 있는데

그 의미를 정확히 모르겠다.

좀 뜬금없지만 그러려니 하고 지나친다.

 

 

 

 

아차산 생태공원에는 여러가지 들꽃이 만발하다.

 

 

 

 

 

아차산 등산코스 생태공원 둘레길 산책길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2미터 단계라 마스크를 착용하고 등산하라는 문구가 있고,

이곳 계단을 통해서 아차산 등산을 시작한다.

 

 

 

 

아차산에는 간혹 바위도 보이지만 누구나 불편함없이 걸을 수 있는 정도의 등산길이다.

 

 

 

 

낙타고개를 지나 삼거리가 나오는데

왼쪽은 서울 전망이 나오는 계단이고

오른쪽 길은 대성암 방향으로 가는 길이다.

여기서 전망을 볼 수 있는 왼쪽 계단을 통해서 산행한다.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모습이 많이 보인다.

 

 

 

 

소나무 사이로 강렬한 햇빛이 내리쬔다.

 

 

 

 

 

아차산 등산코스 생태공원 둘레길 산책길

 

 

 

아차산 등산코스 생태공원 둘레길 산책길

 

 

 

서울시의 뷰가 맑은 날씨 덕에 더욱 아름답게 빛난다.

 

 

 

 

 

아차산 등산코스 생태공원 둘레길 산책길이다.

서울시내의 아름다운 풍광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아차산 등산코스 생태공원 둘레길 산책길

 

 

 

 

 

 

비교적 맑은 가을하늘을 하고 있어서 사진도 예쁘게 나오고

멀리까지 뷰가 나와 더욱 좋다.

 

 

 

 

아차산에서 늘 보는 뷰지만

오늘따라 더욱 선명하게 보여 구리시의 전경이 아름답다.

 

 

 

 

공사중이던 보루가 완성되고 옆길 등산로도 잘 정비되어 있다.

 

 

 

 

 

 

 

 

쭉쭉뻗은 소나무만 보다가 굴곡진 소나무 무리을 보니 나름 잘 꾸며진 정원 같기도 하다.

명품소나무 같기도하고..

 

 

 

 

 

아차산 등산코스는 생태공원 시작해서 둘레길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아차산의 좋은 점 중의 하나가 전망이 잘나오고

어디서나 뷰가 예쁘다는 것이다.

 

 

 

 

 

여기가 제5보루인가?

오랜시간 공사끝에 깔끔하게 정비해 놓은 데크길을 걷는다.

 

 

 

 

 

 

5보루를 지나 용마산 방향으로 가다가 

긴고랑길로 하산했다.

다시 생태공원방향으로 데크길로 걷는다.

 

 

 

 

아차산을 둘러보니 어느덧 해는 지고 서울의 하늘 색도 변해가고 있다.

약 2시간 반동안 나홀로 다녀온 아차산 둘레길은 큰 부담없이 걸을 수 있는 적당히 운동도 되었던

힐링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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