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선영 소개팅 남 변호사

 

 

 

 

'열정 강한 누나'로 불리는 모델 겸 배우 박선영(52)이 30년 만에 소개팅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20일 밤 9시 5분 방송되는 SBS TV '미우새'에서는 결혼정보회사를 찾은 50대 선영이 절친 조하나와 강경헌의 조언에 따라 소개팅 준비에 나섰다. 박선영은 "고등학생 때부터 소개팅을 해본 적이 없다"며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지만 선영이 선택한 소개팅 룩을 본 조하나와 강경헌은 충격에 빠졌다.

 

미운우리새끼 선영 소개팅 남 변호사

 

 

그는 황급히 코스튬 솔루션을 내놓아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절친들은 30년 만에 소개팅에 나서는 선영을 위해 일대일 이미지 트레이닝에서 소개팅 치트키로 갈아타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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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의 변호사로 소개팅 상대에게 정보를 받은 박선영은 "연하를 만난 적이 없다"며 걱정했지만 소개팅 상대와의 첫 통화에서는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평소 강한 모습과 달리 엄마 어벤져스마저 "어떤 남자일지 궁금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드디어 등장한 소개팅 상대의 훤칠한 얼굴에 스튜디오에 있던 모두가 감탄했고, 두 사람은 서로 칭찬을 주고받으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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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동안 치명적인 실언을 연발하는 선영의 모습을 본 서장훈은 "그런 말 하지마"라며 걱정을 감추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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