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고진영 선수는 손 많이 쓰는 동작 고치려 했고, 3년 전 시즌 도중 스윙교정을 했고, 큰 근육 사용하도록 바꾼뒤 비거리 늘고 일관성 높아졌다고 말했다. 고진영 프로의 정교한 장타, 드라이버 잘치는법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짚고 넘어가보자. 여자골프 세계 1위 고진영선수는 몸 왼쪽 부분을 마치 땅에 박아 놓은 듯 고정한 채 스윙을 함으로써 정교한 장타를 만들어 내고 있다. "2019년 내 스윙 점수는 65점이다. 아직도 더 다듬어야 할 것이 많기 때문이다. 결과와 상관없이 스윙에서 불필요한 동작들을 더 없애야 한다." 지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그야말로 `고진영 천하`였다. 메이저 대회 2승을 포함해 4승을 올렸고 상금,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상을 휩쓸었다. 한국 여자골퍼 처음으로 ..
클럽모우cc 파릇파릇 양잔디와 아름다운 풍광 지난 5월 12일은 내가 총무로 있는 송이골의 월례회가 있는 날이라서 클럽모우cc를 방문했다. 2020년 올해는 클럽모우cc에 부킹을 잡아놨는데 3월은 비가와서 취소됐고, 4월에 이어 이번 5월 월례회가 두번째 방문이다. 4월 처음에 방문했을 때는 짧은 비거리에 비해 난이도가 높아 당황했었는데 그래도 이번엔 두번째 방문이라 그런지 조금은 편안해진 것 같다. 너무나 잘 관리된 페어웨이와 고급스러운 크럽하우스, 어려운 코스 난이도, 골프장의 경관이 멋있다는 것 등이 클럽모우cc를 표현할 때 하는 말들이 아닌가 싶다. 오늘 두번째 방문의 클럽모우cc 라운드는 어떨까? 정말 기대가 많이 되었다. 회원들이 많이 빠져 이번에는 게스트들하고 같이 쳤는데 게스트들은 다른 골..
https://tv.naver.com/v/13684265 [스윙 vs 스윙] 장하나와 이민지의 균형감 있는 샷 헤럴드스포츠TV |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레이디스챔피언십이 열린 부산의 LPGA 인터내셔널에서 두 선수의 드라이버 샷을 촬영했다. 신장 164cm에 탄탄한 체격을 가진 장하나는 스윙 중에 다리를 굳건하게 지지하면서 모든 동작이 유기적으로 이어진다. 피니시를 하고도 자세가 tv.naver.com 장하나(28)는 2015년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동하며 4승을 쌓았다. 특히 지난해 LPGA투어와 한국..
봄꽃 만발한 스카이밸리cc 여주골프장에서 즐거운 라운드를.. 스카이밸리cc는 4월 월례회 때 와보고 2번째 방문이다. 36홀의 회원제 골프장의 스카이밸리cc는 경관이 수려하고 페어웨이도 좁지않고 그렇다고 넓지도 않은 골프장이다. 다만 여자와 남자 티가 그리 멀지 않아 내기할 때 여자들에게 좀 불리한 점 빼고는 거의 맘에 드는 골프장이다. 또 하나, 페어웨이가 길어서 파4에 투온하기 쉽지않다는 점,, 때문에 점수는 4~5점 정도 높게 나오는 것 같다. 또한 서울에서 골프장갈 때 차가 막힐 수 도 있도, 접근 시간이 1시간이 넘는다는 점은 단점이지만, 그 외의 컨디션은 만족스러운 골프장이다. 요즘엔 코로나로 인한 연습장 폐쇄로 골프연습도 못하고 바로 골프장가서 라운드를 하게 된다. 저번달보다는 어제의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