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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월례회의 대분분이 회장배 골프대회를 열곤 한다.

내가 다니는 모임중의 하나인 공** 골프모임도 회장배를 엊그제 갖게 되었다.

그래서 찾은 골프장은 파인크리크cc 경기도 안성골프장이다.

파인크리크cc 경기도 안성골프장은 몇 번 찾았던 기억이 있는 골프장이라 더욱 친근감이 간다.

 

 

 

 

파인크리크cc 경기도 안성골프장 가는 길에 운전하면서 천천히 동영상을 찍어 봤다.

 

 

 

 

파인크리크 클럽하우스에 들어서자마자 직원이 열체크를 한다.

 

 

 

 

파인크리크cc 경기도 안성골프장은 27홀의 대중제 골프장인데

파인코스 크리크코스, 밸리코스로 구성돼 있다.

오늘 라운드는 파인코스, 크리크 코스 순으로 라운드 한다.

 

 

 

 

 

파인크리크cc 경기도 안성골프장 클럽하우스 주변을 서성이며 사진도 찍고

멋진 가을의 골프장 경관을 관람한다.

 

 

 

 

 

파인코스 첫 홀로 가기위해 이 길로 접어든다.

 

 

 

 

파인코스 1번홀 파4.

골프장에 도착하자마자 환복하고

단체사진찍고,

퍼터연습도 못하고 전반라운드 첫홀에 도착했다.

 

 

 

 

코스가 무난해 보이는 파인코스 첫번째 홀은 좌측에 보이는 천연 암반석이 독특하고 한눈에 띈다.

오른쪽은 오비지역이라 좌측으로 쳐야 세컨샷이 유리하다.

 

 

 

 

 

 

파인코스 3번홀 파3.

왼쪽과 오른쪽에 벙커가 있지만

벙커를 의식하지 않고 편안하게 샷해도 된다.

그린에 올려 파세이브했다.

 

 

 

 

 

 

파인코스 4번째 홀 파4.

우측이 오비지역이라서 티샷은 정확하게 약간 왼쪽으로 쳐야 한다.

그린이 좁아 티샷할 대 세게 못친다.

하지만 투온해서 파세이했던 홀이다.

 

 

 

 

동반자들은 공이 그린주변에 떨어졌지만

내공만 온그린되었다.

 

동반자들이 그린주변에서 공칠 때 나는 사진을 찍고..ㅎㅎ

 

 

 

 

 

온그린(투온)한 주황색의 내 공이다.

하지만 3미터도 안되는 퍼터길이를 못넣어 파세이브로 끝냈다.

 

 

 

 

파인코스 8번홀 파3.

헤저드가 버티고 있어 부담스럽지만

물에 공이 빠지는 것보다는 큰것이 좋을 것 같아 한 클럽 크게 잡고 친다.

 

 

 

 

전반에 파인코스에서는 42타로 동반자 중에 1위를 달리고 있는 나~

버디도 없었지만

더블보기도 하나 없어

파와 보기로 마무리 했다.

 

 

 


 

파인코스 9홀을 마치고 15분의 휴식시간이 있다.

따뜻한 커피한잔의 여유와 함께 휴식을 마치고

클럽하우스 주변의 가을 경관을 감상하며

후반 크리크 코스로 간다.

 

 

크리크 코스 1번홀 파4.

짧은 파4로 왼쪽으로 티샷해야 안전하다.

세컨샷은 긴 것보다 약간 짧게 쳐야 그린 뒤에 있는 오비구역을 피할 수 있다.

티샷할 때 그린이 한눈에 보이기 때문에 많이 어려운 점은 없고

페어웨이 오른 쪽도 오비가 아니라 헤저드다.

 

 

 

 

 

크리크 코스 4번째 홀 파5.

내려다보이는 골프장의 풍광이 아름답다.

아마도 파인크리크의 시그니처 홀인듯 싶다.

파5이지만 짧은 전장이 짧은 편이라 투온할 수도 있지만

그린옆의 벙커로 공이 빠져서 쓰리온에 성공했다.

좌측은 오비구역이고, 오른쪽은 헤저드라 조심해야 한다.

 

 

 

 

좌측이 오비지역이라 훅에 걸리지 않게 샷한다.

그린 주변이 워터헤저드이기 때문에 그린에 띄우는 샷을 해야 런을 발생 안시켜서 

공이 헤저드에 안빠진다.

 

 

 

 

 

 

 

 

 

크리크코스 5번홀 파3.

그린앞에 벙커가 있어 왼쪽으로 샷을 했는데 엣지보다 위의 경사면에 공이 떨어져 생각보다 세컨샷이 어려워 보기를 기록했다.

 

 

 

 

 

 

 

회장배골프대회에서 우승은 못했어도 롱기스트상은 받았다.

전반에 42타를 쳤고, 후반에는 그에 못미쳤지만

샷에 대한 자신감은 많이 회복한 것 같다.

숏게임에서 좀 더 신중하게 해 실수만 줄인다면

훨씬 더 좋은 성적이 되겠지만,

늘 아쉬운 것이 골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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