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헤이나래 하차 성희롱 논란

  박나래 헤이나래 하차 성희롱 논란

개그우먼 박나래가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3일 YouTube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 공개된

헤이나래 2회에서는 암스트롱맨이란 팬티만 입은

남자 인형을 소개하며 '요즘 애들 되바라졌다', 

'너무 뒤가 T', '그것까지 있는 줄 알았다'라고 발언했다. 

박나래는 늘어나는 팔을 테스트하며

인형의 사타구니 쪽으로 팔을 밀어 넣었고,

박나래와 함께한 헤이지니는 경향이 있다.

영상 속의 섬 내일은 39금 못된 손 감당 불가 수위 조절 대실패,

표현이 적혀 있었다. 영상은 성희롱 논란을 불렀다.

영상을 본네티즌들은 도가 지나쳤다,

성희롱 아니냐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논란이 커지자 해당 영상은 비공개로 바뀌었고 제작진은 사과했다.

 

 

 

  성희롱 박나래 결국 해당 프로그램 하차

헤이나래 방송 중에 성희롱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개그우먼 박나래가 25일 사과문을 내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했다.

박나래는 이날 소속사를 통에 입장 문을 내고

제작진으로부터 기획의도와 캐릭터 설정

그리고 소품들을 전에 들었을 때

본인 선에서 어느 정도 걸러져야 했고

표현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에서 있는데,

그렇지 못했던 것에 대해서 깊이 반성한다고 했다.

박나래는 영상을 시청한 분들께 불편함을

끼친 것에 대해 문제를 인지하고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과 말씀드린다며

헤이나래에서 하차하기로 했다.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 좀더 고민하고

성숙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책임감을 느끼고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을 잘 안다고 말했다.

헤이나래는 CJ ENM의 디지털 예능 채널 스튜디오 와플이

제작하는 오리지널 콘텐트다.

박나래와 키즈 YouTuber 헤이지니가 출연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