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소라, 리키 하림 다시 움직인다

 

 

 

 

3일 밤 10시 방송되는 MBN '돌싱글4 IN U.S.A(이하 '돌싱글4')' 7회에서는 돌싱하우스 4일차를 맞아 듀이, 리키, 베니타, 소라, 제롬, 지미, 지수, 톰, 하림, 희진이 자유롭게 '농구'와 'K 앤 보드게임' 도장을 찍는 '단체 데이트'에 나선다.

 

 

 

돌싱하우스에서 같은 방을 쓰는 돌싱걸 소라와 하림이 리키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밝힌 '더블데이트'에 이어 방 안 '2라운드'에 돌입한다. 먼저 데이트에 앞서 함께 '장식'을 시작한 이들은 또 다른 룸메이트인 베니타가 자리를 비울 때 리키와 함께 만들어낸 침전물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이때 하림은 "오해가 있으면 풀고 싶다"고 말한다. 돌싱하우스 둘째 날 소라는 하림이 돌싱걸들 모두에게 잘 어울린다고 했던 듀이를 언급하며 "어떻게 사람들의 마음이 완전히 바뀌냐"며 서운함을 토로한다. 이에 하림은 "그때는 여자들끼리 질투 없이 소통하는 줄 알았다"며 자신의 입장을 전한다.

 

 

 

'돌싱 대모'와 조용히 두 사람의 속마음을 듣던 MC 이혜영은 "두 사람이 한 번쯤은 해봤어야 할 이야기였다"고 평했다. 은지원 역시 "소라가 여자들 사이에서는 상큼하지만 슬픈 부분이 있다"고 말한다 제작진은 "'돌싱하우스' 셋째 날 밤 돌싱남녀 모두 리키와 하림이 커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라며 "이후 베니타, 소라, 지수가 머리를 맞대고 '대책회의'를 시작하고, 조급한 다른 돌싱남들은 더욱 강력한 대시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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