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정주 의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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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정주 의원 생애
1975년 12월 13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동덕여자고등학교 (졸업) 상명대학교 (영상영화학 / 학사)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영상영화예술학 / 석사)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영화영상학 / 박사 수료)
첫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 '홍길동전' 제작스텝 유성웅 감독의 딸. 아버지를 따라 애니메이션 업계로 진로를 정했다. 한국애니메이션 산업협회 부회장을 거쳐 회장을 역임했다.
👉 유정주의원 프로필
3. 무능한 국민 말실수 논란
2022년 5월 11일 김현숙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무능한 국민'이라는 말실수를 하는 바람에 논란이 되었다. 해당 발언 영상 자신의 말실수가 논란이 되자 "준비 안 된 무능은 국민에게 고통이다"로 정정했으나, 곧이어 "언어는 무의식의 반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발언하여 주변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4. 국회 의원회관에서 자전거 활보 논란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9층 복도에서 유정주 의원 보좌관들이 유정주의 생일을 기념해 선물한 자전거를 타고 활보하는 모습을 다른 의원실 보좌진들에게 목격되면서 논란이 되고있다. 이 모습을 본 다른 의원실 보좌관들 사이에서는 ‘비상식적인 행동’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한 민주당 의원의 보좌관은 “근무 중에 복도에서 자전거를 타는 여성을 보고 깜짝 놀랐다. 당시 다른 보좌관들도 많았는데 다들 이해가지 않는다는 반응이었다”고 했다. 다른 의원실 보좌관은 “국회에 자전거 주차장도 있고, 주변에 탈 곳도 많은데 굳이 복도에서 탄 이유를 모르겠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유정주 의원 측은 16일 조선닷컴에 “유정주가 탄 자전거는 보좌관들이 선물한 게 맞다”며 “유정주 의원이 자전거를 탄 지 오래됐다며, 잠깐 타본 것”이라고 전했다.
5. 한동훈을 향한 욕설 동참
2023년 11월 같은 당의 송영길과 민형배가 한동훈을 향해 공개적으로 욕설을 사용하여 논란이 되는 가운데, 유정주 역시 한동훈을 겨냥해 "정치를 후지게 만드는 너"라고 모욕하여 논란이 되었다. 강성 지지층에 듣기 좋은 소리를 하다가 상대 당을 살려주는 이러한 민주당 의원들의 언행에 경향신문마저 당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깊은 우려를 표했다.
6. "너"하자.. 한동훈 "민주 막말, 나이 문제 아닌 듯"
유정주 의원은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썼다. “그닥 어린 넘도 아닌, 정치를 후지게 만드는 너는, 한때는 살짝 신기했고 그다음엔 구토 났고 이젠 그저 #한(동훈) 스러워”. 유 의원의 ‘정치를 후지게 만드는 너’라는 발언은 같은 당 민형배 의원이 한 장관을 향해 “단언컨대 정치를 후지게 한 건 한동훈”이라고 한 발언에 동조한 것으로 보인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유 의원의 이같은 발언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의 막말은 나이 문제가 아닌 거 같네요”라고 답했다. 1975년생인 유 의원은 48세로, 한 장관(50세)보다 두 살 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