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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 김준호 김지민 단체 소개팅 주선 미팅을 주선했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가 서로에 대한 공격이 난무하는 3대3 단체 소개팅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은 수도권 가구 6.1%, 2049 타깃 시청률 1.8%로 동시간대와 화요일 전 예능 1위를 기록했습니다.

 

 

돌싱포맨 100회 특집, 두근두근 돌싱포맨

 

이날 '돌싱포맨'은 100회 특집을 맞아 '두근두근 돌싱포맨'으로 꾸며졌고, 김준호 김지민 부부의 3대3 단체 소개팅 자리가 마련됐다. 김준호는 "정말 준비하기 힘든 곳이었다"고 말했고, 김지민은 "삼형제가 산을 넘느라 너무 힘들었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 김준호 김지민 단체 소개팅 주선 미팅을 주선했다. 소개팅에 대해 다들 반응을 보였는데, 누군지 듣고 다 잘라버렸다"고 털어놨다.

 

김준호는 "잘하기 위해서는 서로 험담을 하면 안 된다"고 조언했지만 탁재훈은 "좋은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나를 빈대, 거지, 각설이라고 부르지 말라"고 말했고 탁재훈은 "잘 보이기 위해서 뒷방 아저씨라고 부르지 말라"고 경고했다. 또한 임원희의 황금 장비는 '입덕'과 '홍시'로 정해졌지만 이와 함께 멤버들은 그의 터진 입술을 지적해 다음 소개팅에서는 세 멤버의 모습이 어떨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어 탁재훈은 "혼자 이렇게 튀어도 되지 않느냐"며 "여자들끼리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탁재훈과 임원희, 이상민은 서로가 좋냐는 질문에 "공정하게 경기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절대 포기할 수 없다"며 시작 전부터 과열된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돌싱포맨 여자출연자들, 김우연, 박소연, 이유빈

 

이날 소개팅에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겸 사업가 김우연, 개그우먼 박소영, 프리랜서 아나운서 이유빈이 출연했다. 먼저 이유빈은 "재치 있고 말도 잘한다"며 관심 있는 인물로 탁재훈을 꼽았지만, 이상민과 임원희는 "실제 연애할 때는 굉장히 불편하다"며 "초반에 웃음만 터뜨릴 것"이라고 견제했다.

 

이상형은 대화와 유머가 좋은 사람이라고 밝힌 김우연이 이상민을 꼽자, 탁재훈 역시 "미쳤어? 왜 사서 고생하고 싶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진 대화에서 탁재훈과 임원희, 이상민은 서로를 향해 쉴 틈 없는 견제 공격을 펼치며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주식, 쥐젖 등 서로에 대한 소개를 가장한 폭로로 웃음을 자아냈다. 데이트를 선택할 시간이 되자 돌싱 멤버들은 "외로워요"를 외치며 여자 출연진의 선택을 기다렸고, 이에 남자 1위 탁재훈은 이유빈과 김우연에게 2표를 얻었고, 남자 3위 임원희는 박소영에게 선택을 받아 데이트에 나섰고, 반면 남자 2위 이상민은 0표를 얻으며 혼자 밥을 먹게 됐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 김준호 김지민 단체 소개팅 주선 미팅을 주선했다 

 

이상민을 위로하려던 김준호와 김지민은 "제가 너무 진지했다"며 "결혼하고 싶다. 끈적끈적하고 이상하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상민은 데이트를 하는 탁재훈과 임원희, 심지어 김준호와 김지민의 다정한 모습을 보며 기죽었다. 그는 결국 데이트 현장에 난입해 "왜 원희가 나보다 좋아하냐"며 불만을 토로했고, 탁재훈에게 "엄마 빨리 와야 해"라며 난동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분노의 '악동남'으로 변신한 이상민은 연애에 집중하는 탁재훈과 임원희가 분당 시청률 9.1%를 기록하며 대조를 이뤄 더욱 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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