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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비법 비거리를 내기 위한 엑스팩터는?

 


엑스팩터라는 것은 힘을 적게 쓰고 몸의 뒤틀림을 최대화해서 공의 스피드를 늘리는 것이다. 스프링이 감겼다가 순간적으로 풀리는 것처럼 힘을 활용해 공을 쳤을 때 클럽헤드 스피드가 증가하여 파워 샷을 할 수 있다. 상체의 회전 값과 허리의 회전값의 차이를 엑스팩터 값이라고 한다.

 

 

 

 

어깨 회전의 꼬임이 비거리의 원천

일반적으로 비거리를 내기위한 어깨 회전을 많이 해야 한다. 하지만 어깨 회전만 해서는 비거리가 늘어나지 않는다. 단순한 어깨 회전보다 꼬임의 양을 크게 하는 것이 비거리의 원천이 되기 때문이다.

 

가장 이상적인 어깨 회전은 100도 정도, 허리회전은 최소화하여 40도 정도로 한다. 그의 엑스팩터값 60도가 바로 세계적인 비거리의 비결인 셈이다.

 

 

 

 

상체회전 스트레칭 연습방법

비거리를 최대로 늘리려면 허리의 회전을 최소화해야 한다. 하체의 움직임을 최소화해 상체의 꼬임이 최대가 될 수 있게 연습을 한다. 상체 회전 스트레칭 연습으로도 유연성을 기를 수 있다.

방법은 벽에 5센치 정도 띄우고 등을 지고 선다. 양발은 어깨 넓이 정도로 넓혀 주고 양손이 벽에 닿게 좌우로 연습하는 것이다.  이런 동작을 매번 사무실이나 집에서 5회정도 반복한다면 회전력이 놀라울 정도로 좋아질 것이다.

그러므로 비거리를 늘리는 것은 단순한 힘이 아니라 몸의 유연성이 극대화 될 수 있는 몸의 회전력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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