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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옥순 16기를 주장하는 전직 직장 동료들의 폭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ENA PLAY와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I'm SOLO)' 돌싱스페셜 16번째 멤버로 출연 중인 나는솔로 16기 옥순에 대한 폭로 글이 올라왔다 옥순씨와 과거 함께 근무한 적이 있다고 주장하는 A씨는 "13년 전 16기 옥순씨는 우리 회사에서 아르바이트 단기계약직으로 근무했다"고 말했다.

 

 

 

 

 

 

 

A씨는 "당시 종로구의 유명 갤러리에서 큐레이터라는 직업을 갖고 있었는데도 큐레이터라는 직업이 무작위적이고 보수가 적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나는솔로 16기 옥순

 

 

그는 나는솔로 16기 옥순이가 서울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현재 서양화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솔로 16기 옥순의 아버지와 어머니, 가족에 대해 알고 있는 듯 "부모님이 참 잘하신다"고 언급했다. 이어 "두 분이 평생 열심히 일하시고 은행 대출도 받으셨는데 건물주가 되셨다.

 

당시 강남구에 있는 평범한 아파트에 살았는데 지금은 집 위치를 모른다"고 설명했다. A씨는 "옥순이는 워낙 착하고 맑고 투명한 성격"이라며 "당시 옥순이 집을 준재벌로 착각한 똥파리 같은 사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혼한 전 남편에 대해서도 "결혼과 이혼은 예상대로다. 사기꾼에게 들킨 기분"이라고 말했다. 또 전 직장동료 B씨는 옥순에 대해 "열심히 했다는 칭찬을 받았다"며 "이후 성형수술을 많이 했는지 단번에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과거 나는솔로 16기 옥순은 연예인이 되고 싶다며 "사기 기질의 남자가 쉽게 꼬여서 언니들이 늘 걱정했다"고 주장했다.

 

 

B씨는 옥순의 성형 의혹을 제기하며 "예전에는 더 예뻤는데 왜 불필요하게 성형을 했느냐. 본편은 정말 아름다웠다. 특히 양악수술을 했는데 지금은 턱이 반으로 줄었다는 게 사실이다. 그 때문에 거의 못 알아볼 뻔 했다"고 덧붙였다. 옥순은 9일 오후 방송된 ENA PLAY,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I'm SOLO)'에서 "35살이고, 직업은 서양화가"라고 밝혔다.

 

나는솔로 16기 옥순은 전 남편과 세 번째 만남 이후 결혼했지만 이혼했다.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밝히지 않았다. 이날 옥순은 영자와 광수를 선택해 2:1 데이트에 나섰다. 한편 옥순의 전 직장 동료들이 그를 금수저로 인증한 가운데 실제로 옥순의 인스타그램에서 명품 가방과 고급 스포츠카를 타는 사진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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